'노는 언니' 서효원, 코로나19 속 국제대회 치뤄.."올드보이식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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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서효원이 '노는 언니'에서 숨겨왔던 입담을 대방출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12일 방송에서는 국제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탁구선수 서효원이 글램핑장에 깜짝 방문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대회가 열리는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서효원을 비롯한 선수들은 개인 특별 관리를 받았다고 해 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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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서효원이 '노는 언니'에서 숨겨왔던 입담을 대방출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12일 방송에서는 국제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탁구선수 서효원이 글램핑장에 깜짝 방문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수학여행 편 촬영 이후 3개의 국제 대회에 참가했던 서효원은 코로나19 속에서 열린 국제 대회 후일담을 풀어놓는다. 대회가 열리는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서효원을 비롯한 선수들은 개인 특별 관리를 받았다고 해 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숙소에 운동기구를 다 마련해줬으며 식사를 방에 넣어주고 홀연히 사라지는 올드보이 스타일 식사 배급, 3일에 한 번씩 받은 코로나19 검사까지 철저한 방역 하에 경기가 준비되고 치러졌다고.
무엇보다 귀국 후 자가 격리가 끝난 지 얼마 안 된 서효원은 말문이 터지며 이날 토크 최대 주주로 등극한다. 살이 쪄 옆구리가 잡힌다는 이야기, 운동기구를 플렉스 하고 홈트를 한다는 근황까지 전하며 끝이 없는 토크를 계속 이어나간다. 또한 서효원은 경주에서 자신을 알뜰살뜰 챙겼던 한유미에게 장난도 치며 제2의 김온아를 예고하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처럼 첫 출연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에 언니들은 두 번째 출연하면 선수들이 본색을 드러낸다며 농담을 던지는 등 한결 편해진 서효원와 함께 글램핑의 첫날밤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노는 언니’ 24회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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