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성주산 둥지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느껴요"

부천=김동우 기자 2021. 1. 12.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시는 유아들이 맘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성주산 둥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실내·외 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요즘, 유아숲체험원 조성으로 유아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산 둥지 유아숲 체험원 조성 시설. /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는 유아들이 맘껏 뛰어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성주산 둥지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부천시는 서울신학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토지 무상 활용 협약을 통해 소사본동 산 87-3일대의 부지를 확보했다. 또한, 지역 도의원 등의 노력으로 도비 2억원을 확보해 이 부지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꾸몄다.
조성시설은 트리하우스, 인디언집, 둥지교실, 생태관찰숲, 통나무 건너기, 참새방앗간, 곤충호텔 등이다.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지형을 이용해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이다.

다양한 놀이·체험활동으로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이바지하고, 자연친화적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실내·외 활동이 급격히 줄어든 요즘, 유아숲체험원 조성으로 유아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성주산 둥지 유아숲체험원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머니S 주요뉴스]
단체로 벗었다… 19禁 걸그룹 멤버들 '후끈'
속옷만 입은 커플, 방바닥에서… "못봐주겠다"
이세영, 쌍커풀 수술만 했다고?… "너무 예뻐"
아찔한 핫팬츠의 유혹… 슈이 "장난 아니죠?"
'볼 빨간' 티파니 영, 아슬아슬 가슴끈 '헉'
'홍록기♥' 김아린 직업 뭐길래?
김세정·세훈 루머 뭐길래?… "고민했던 부분"
월호스님, 대기업 입사했지만 출가한 이유
선우은숙 이영하 이혼, 외도 때문 아니었다?
다이아 출신 은진… "내가 피해자, 신경 꺼달라"

부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