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물] 강은미 의원, 중대재해법 처리 때 기권 이유는?
KBS 지역국 2021. 1. 12. 19:36
[KBS 광주]
[앵커]
중대재해 처벌법이 통과된 뒤 며칠 새 우리 지역에서만 두 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법안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이지만, 노동계에서는 법을 바꾸는 투쟁을 벌이겠다고 나섰습니다.
중대 재해법을 처음 발의했던 정의당 강은미 의원 연결해서 법 제정에 대한 평가와 이후 보완 과제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20일 넘게 단식하셨는데, 실제 많이 수척해지셨네요.
건강은 좀 회복되셨나요?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등 중부지방 대설주의보…퇴근길 주의
- 한파 속 편의점에 또 내복차림 6살 어린이…30분만에 엄마 찾아
- 국내 최대 골프장에서 천억 원대 소송전…“불법 점유” vs “보상 먼저”
- 도돌이표 한-이란 협상…억류 장기화 우려
- 채팅앱으로 10대 여학생 가출 유도…화물차에 감금 성폭행
- “길고양이 죽이고 싶어”…‘동물판 N번방’ 정체는?
- [고액체납 보고서 그 후]① 1년 새 4천억 또 늘었다…임창용·‘선박왕’까지
- 정인이 양외할머니 검찰에 고발…“같이 지냈는데 모를 리 없어”
- 安 없어도 이긴다는 김종인…安 “지지자들 상처 받는 말”
- 지적장애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 항소심서 징역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