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정동면 야산 불..3천㎡ 잡목 소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12. 19:36
12일 오후 2시 33분쯤 경남 사천시 정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산불로 3천㎡ 정도 잡목이 불에 탔다. 경상남도와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산과 가까운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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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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