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2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또 '기습 폭설'에 정체…8천 명 투입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또 기습폭설이 내렸습니다. 서울시가 인력 8천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곳곳에서 퇴근길 교통 정체가 이어져 대중교통 운행도 늘렸습니다.
▶ 한일 이틀째 '대치'…서로 경제수역 주장 우리 해경 경비함과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이 어제 새벽부터 제주도 남동쪽 해상에서 이틀째 대치 중입니다. 우리 해경이 해양 조사 중단을 요구했지만, 일본 측은 자국 배타적 경제수역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 사망 사고 '징역 10년 6개월'…재계 반발 대법원이,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망사고가 났을 때 사업주에게 최대 징역 10년 6개월까지 선고가 가능하도록 양형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재계는 기업에 과도한 처벌을 부과한다며 반발했습니다.
▶ 1천만 명분 추가 협상…16일 거리두기 조정 정부가 미국 코로나19 백신 '노바백스' 천만 명분을 추가로 들여오기 위해 협상 중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537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오는 16일 헬스장과 노래방 등의 영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됩니다.
▶ [단독] "벤츠 내놔"…'청부폭력' 조폭 검거 성인 남성을 2시간 동안 감금 폭행한 조직폭력배들이 붙잡혔습니다. 가해자들은 벤츠 승용차를 돌려받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청부 폭력을 벌였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온라인 CES' 개막…한국 IT '눈길'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이 개막했습니다. 집안일 전담 로봇부터 롤러블 폰까지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들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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