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TJ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불응 시 엄중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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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자가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명령에 불응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상당수가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하면서 코로나19 진단검사 명령을 거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보건당국의 연락이 닿지 않는 방문자에 대해 전국 경찰관서의 신속대응팀 8천602명을 투입해 철저히 소재를 확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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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자가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명령에 불응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상당수가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하면서 코로나19 진단검사 명령을 거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보건당국의 연락이 닿지 않는 방문자에 대해 전국 경찰관서의 신속대응팀 8천602명을 투입해 철저히 소재를 확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불응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불법 행위를 지시·주도한 경우,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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