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이형배 대표는..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

충남 보령이 고향인 이형배 대표(53)는 천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문학도다. 1995년 AT&T 금융사업부를 시작으로 IT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한국BMC소프트웨어 본부장을 역임하고 한국오라클에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근무하면서 미들웨어영업본부장, 금융사업본부장, 테크놀로지사업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2월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현재 한국소프트웨어협회 수석부회장과 대통령직속 한국판 뉴딜 국정자문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기울어진 운동장인 국내 SW 시장구조를 바꾸기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대표 / 이형배

설립일 / 1997년 6월

주소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29 티맥스수내타워

직원수 / 490명

주요 사업영역 / 시스템SW, AI 기반 시스템 플랫폼

매출 / 약 980억원(2019년)

기업비전 / 시스템SW와 AI·콜라보레이션 기술을 융합해 IT혁신의 튼튼한 뼈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