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상승세 국민의힘.. 마냥 웃을수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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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30%대 지지율을 한달 넘게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지적이다.
━전국 지지율 따돌렸지만 서울에서는 접전, 국민의당 상승도 부담━1월 1주차 주간집계(리얼미터 YTN 의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3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3.1%포인트 상승한 3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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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지역은 접전이다. 서울 내 국민의힘 지지율은 32.7%로 민주당(29.0%)을 오차범위 내에서 간신히 따돌렸다. 안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면서 국민의당 지지율도 8.5%까지 상승했다. 국민의힘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안 대표는 국민의힘과 야권 단일화를 두고 최근 김동길 교수, 홍준표 무소속 의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과 만나면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건부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도 조만간 회동할 예정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안 대표 중심으로 야권 단일화 논의가 이뤄지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보궐선거를 넘어 정권교체까지 이어지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큰 통합을 언급한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의 주장으로 당 안팎에서 당 대 당 통합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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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추천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인 정진경 변호사가 과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할 당시 성추행 혐의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하루 만에 사퇴했지만 비난을 피하긴 힘들어 보인다.
유튜브 방송 세로가로연구소(가세연)가 제기한 김병욱 의원의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도 김 의원이 결백을 밝히겠다며 자진 탈당하고 피해자로 지목된 A씨가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내에서 성 비위 의혹이 잇따라 터지자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추천했지만 자진사퇴한 정진경 위원의 경우, 교원징계기록을 보지 못해 검증을 못한 과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병욱 의원은 피해자의 미투 고발이나 경찰 신고가 없어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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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수 기자 eeeee03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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