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확진자 440명..어제보다 1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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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세종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115명이 늘어 총 5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명 아래를 나타냈지만, 지역사회 곳곳에서 종교시설 등을 고리로 한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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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22명보다 18명 많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318명(72.3%), 비수도권이 122명(27.7%)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74명, 서울 123명, 경남 34명, 부산·인천·강원각 21명, 울산 11명, 대구·경북 각 8명, 충북 6명, 광주·대전·충남·전북 각 3명, 제주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세종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115명이 늘어 총 5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명 아래를 나타냈지만, 지역사회 곳곳에서 종교시설 등을 고리로 한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부터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을 기록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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