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흉기 들고 택시기사 위협한 50대 승객 체포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1. 1.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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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택시기사를 위협한 5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 협박 혐의를 받는 59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도로에서 하차를 요구하는 택시기사를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시켰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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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흉기로 택시기사를 위협한 5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 협박 혐의를 받는 59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도로에서 하차를 요구하는 택시기사를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시켰으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입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594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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