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함박눈에 '으리으리' 정원 산책..눈덩이인 줄 알았는데 강아지네

강효진 기자 2021. 1.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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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쏟아지는 함박눈과 함께 겨울 정취를 느끼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말끔하게 조경이 된 작은 정원을 등지고 쏟아지는 눈을 고스란히 맞으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특히 한 손으로 품에 안은 반려견 휴지는 눈덩이인줄 착각할 만큼 새하얀 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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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출처 ㅣ강민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쏟아지는 함박눈과 함께 겨울 정취를 느끼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말끔하게 조경이 된 작은 정원을 등지고 쏟아지는 눈을 고스란히 맞으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베란다 창 틀 바깥으로 바로 펼쳐진 정원이 남다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한 손으로 품에 안은 반려견 휴지는 눈덩이인줄 착각할 만큼 새하얀 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밭에서 놀고 있는 휴지의 모습이 마치 눈덩이처럼 눈밭에 스며있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로 지난해 11월 25일 발매된 고 김현식의 30주기 기념 앨범에 참여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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