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배달앱 음식 주문 힘들어요"..배민·요기요·쿠팡이츠 또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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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저녁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시켜 드실 분들은 배달이 늦거나 아예 주문이 안 되는 상황까지 감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후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상황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박규준 기자, 배달앱 음식 주문 지금 힘듭니까?
[기자]
네, 눈이 쏟아진 수도권을 중심으론 배달앱 주문이 아예 안 되거나 배달이 늦어집니다.
배달앱 자체 배달원을 사용하는 서비스는 배달앱 주문이 일시 중지된 상황입니다.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의 경우 자체 배달원을 이용하는 'B마트'와 '배민라이더스'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업계 2위 요기요도 같은 서비스인 '요기요 익스프레스'와 '요마트'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자체 배달원을 사용하는 쿠팡이츠도 아예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기상악화로 배달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앵커]
모든 배달이 아예 안 되는 건가요?
[기자]
그렇지 않습니다.
배달앱 자체 배달서비스가 아니라면 늦게라도 배달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입점 음식점이 이에 해당됩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B마트 등 자체 배달원을 쓰는 것만 배달 중단이고, 배달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배달이 지연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배달대행업체들은 배달 콜을 받지 않는 곳도 있어 배달중단 음식점이 더 늘어날 수는 있습니다.
배달대행업체 '바로고' 관계자는 "수도권 내 배달 콜을 현재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날씨 상황이 상대로 괜찮은 비수도권 지역은 지금 정상적으로 배달앱 이용이 가능합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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