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1,249명..영월교도소로 이송된 1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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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49명으로, 오전보다 11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늘까지 교정시설 52곳을 전수 검사한 결과, 직원 15,150명, 수용자 48,27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머물고 있는 확진 수용자는 모두 9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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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49명으로, 오전보다 11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늘까지 교정시설 52곳을 전수 검사한 결과, 직원 15,150명, 수용자 48,27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머물고 있는 확진 수용자는 모두 922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가 623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247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광주교도소 16명, 영월교도소 11명, 강원북부교도소 7명, 서울구치소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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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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