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23명 확진..전날보다 17명 적어

김광태 2021. 1.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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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3명이었다고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1일 167명, 5일 264명이었다.

12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일 오후 6시 기준 2만18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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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3명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1일)의 140명이나 1주 전(5일)의 206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1일 167명, 5일 264명이었다.

12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나머지 11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에서 2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에서 2명의 관련 확진자가 새로 나왔고, 다른 집단감염으로 4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6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경우가 48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일 오후 6시 기준 2만1894명으로 늘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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