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특보에..중대본 "제설작업에 총력" 지시

이미정 2021. 1. 12.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오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20분 부로 대설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부장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해 달라"며 "또한 출퇴근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대중교통 증차계획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일대 도로에서 제설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12일 오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20분 부로 대설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부장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해 달라"며 "또한 출퇴근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대중교통 증차계획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