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6년 성과 바탕으로, 경남교육의 대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지난 6년의 혁신으로 만들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할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또 "보편적 교육복지를 넘어 맞춤형 교육복지로의 대전환을 돌봄에서부터 시작하기 위해 거점통합돌봄센터를 설립해 시범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교육의 대전환을 이루어내기 위해 '기후환경교육추진단'을 신설해 지구를 되살리는 환경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생태순환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 교육감은 12일 새해 첫 도의회 연설에서 "올해 경남교육은 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주도하는 도전을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교육감은 그러면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교실수업의 대전환과 학교교육력을 강화하는 학교행정의 대전환, 돌봄에서부터 교육복지의 대전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교육의 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교육감은 "2021학년도부터 전 학교에 전면 보급하는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학생 맞춤형 학습과 평가를 실현하며 도내의 모든 초등학교에 방과후학교 업무를 포함한 교무행정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교무행정팀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교육감은 또 "보편적 교육복지를 넘어 맞춤형 교육복지로의 대전환을 돌봄에서부터 시작하기 위해 거점통합돌봄센터를 설립해 시범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교육의 대전환을 이루어내기 위해 '기후환경교육추진단'을 신설해 지구를 되살리는 환경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생태순환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 韓에서 저건 유럽·러시아에서'…코로나 남탓하는 中 결론은?
- 서울 167명 신규 확진…성동구·광진구 요양시설 집단감염
- '삼중수소 검출'에 與 "원전조사단 가동"…野 "물타기" 반발
- 고릴라도 코로나 첫 확진…美샌디에이고 동물원
- 트럼프 탄핵되면 2024년 대선 출마 못할까?
- 트럼프, 워싱턴DC에 비상사태 선포
- 이낙연 "코로나 치료제도 국가 책임…특정업체 거론안해"
- [단독]재개발조합 돈 빼돌린 조합장·홍보업체 무더기 적발
- 신동근 "文-김정은 랜선 정상회담, 결단하면 언제든 가능"
- 김종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제3인물 접촉설…윤석열 여권 대선후보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