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용산 기지에서 2명 확진..19일까지 술집 등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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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용산 미군 기지에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9일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주한미군 병사의 술집과 식당 출입 등을 금지하는 공중보건방호태세 '찰리'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19일까지 주한미군 장병들은 유흥업소와 식당, 기지 밖 운동 시설, 게임방, 사우나 방문이 금지되며 외부 음식 포장과 배달 주문만 할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583명으로, 지난 4일을 기점으로 한국군 누적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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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용산 미군 기지에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9일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주한미군 병사의 술집과 식당 출입 등을 금지하는 공중보건방호태세 '찰리'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고 단계인 '델타' 직전 단계로, 모임이나 이동은 철저히 통제된 가운데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인력이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19일까지 주한미군 장병들은 유흥업소와 식당, 기지 밖 운동 시설, 게임방, 사우나 방문이 금지되며 외부 음식 포장과 배달 주문만 할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583명으로, 지난 4일을 기점으로 한국군 누적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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