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남 대설주의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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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남도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행정안전부가 오늘 오후 4시20분부터 대설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지난 6일 폭설 때처럼 출퇴근 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 각 지자체에 제설을 철저히 하고, 재난문자 송출 등으로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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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남도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행정안전부가 오늘 오후 4시20분부터 대설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지난 6일 폭설 때처럼 출퇴근 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 각 지자체에 제설을 철저히 하고, 재난문자 송출 등으로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장관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증차계획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590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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