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명 추가 확진..누적 3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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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명과 기존 확진자 가족 접촉 2명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323명으로 늘었다.
구미 간호학원 발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12명, 7일 4명, 10일 2명 등 구미에서만 18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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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명과 기존 확진자 가족 접촉 2명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323명으로 늘었다.
간호학원 집단 감염으로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A 병원이 지난 7일부터 코호트 격리 중이다.
이 병원에는 환자와 의료진 등 19명이 있다.
코호트 격리는 이 병원에서 실습 중인 간호 학원생 1명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이뤄졌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의 환자 6명이 움직이지 못해 퇴원을 할수 없는 상황이 되자 보호자 4명과 의료진, 직원 등 19명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결정하고 이 병원에서 퇴원한 65명의 환자 등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같은 날 다른 간호 학원 실습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B 병원은 입원 환자를 모두 퇴원하도록 하고 밀접 접촉자 5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구미 간호학원 발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12명, 7일 4명, 10일 2명 등 구미에서만 18명이 발생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코호트 격리된 19명은 3일 간격으로 검사를 하고 있다" 며 "검사 결과를 보고 오는 14일 코호트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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