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저녁 123명 확진..어제 저녁보다 17명 줄어

김지훈 기자 2021. 1. 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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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12일 저녁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5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2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5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이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확진자는 누적 기준 2만18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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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확진자는 537명이 발생, 3차 대유행 이후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직전 주말과 한파 영향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혼재한 결과로 해석된다. 2021.1.12/뉴스1


서울 지역에서 12일 저녁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140명)보다 17명 감소한 규모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5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2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Ⅱ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5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이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확진자는 누적 기준 2만18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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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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