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도원 다녀온 3명 추가 확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 1. 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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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부산에서도 연일 나오면서 보건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 이날 오전 21명 총 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213명이다.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부산에서 3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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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부산에서도 연일 나오면서 보건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명, 이날 오전 21명 총 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213명이다.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부산에서 3명 추가됐다. 이 중 2명(2202번, 2211번)은 앞서 진주시로부터 넘겨받은 명단 14명에 포함돼 있었다. 다만 이날 함께 확진된 2206번의 경우 명단에는 없었으나 진주 기도원 방문자로 검사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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