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123명 확진

석혜원 2021. 1. 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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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3명 증가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소규모 집단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4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6명, 해외 유입은 5명입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 구로구 요양병원과 요양원 관련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24명이 됐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1,89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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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3명 증가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소규모 집단감염을 뜻하는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4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6명, 해외 유입은 5명입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 구로구 요양병원과 요양원 관련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24명이 됐습니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감염도 2명 더 확인돼 지금까지 51명이 확진됐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1,89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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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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