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교원임용시험..유은혜 부총리 현장 점검

[EBS 저녁뉴스]

내일부터 시작되는 교원 임용시험을 앞두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임용시험 고사장인 세종시 양지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 방역 조치와 비대면 평가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심층 면접과 수업 실연 등을 평가하는 교원 임용 2차 시험은 유·초등 교원의 경우 내일부터 사흘 동안, 중등과 비교과 교원은 오는 20일과 26일, 27일에 각각 치러집니다.

확진자도 생활 치료센터 등에서 화상 연결과 녹화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응시가 가능하며,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으로 직접 이동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서현아 기자 (aha@e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