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진단검사 불응시 엄정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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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상주 BTB 열방센터 방문자'가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명령에 불응하면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상당수가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하여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있으며, 보건당국의 코로나 19 진단검사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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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상주 BTB 열방센터 방문자‘가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명령에 불응하면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상당수가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하여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있으며, 보건당국의 코로나 19 진단검사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연락이 닿지 않는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해 전국 경찰관서 신속대응팀을 투입해 소재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불응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불법행위를 지시‧주도한 자도 명확히 밝혀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BTJ열방센터 관계자 2명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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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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