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스택록스 인수..'오픈시프트'에 보안 기능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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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스택록스를 인수한다.
스택록스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기능을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통합한다.
레드햇은 스택록스 보안 기능을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추가할 계획이다.
스택록스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외에도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EK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KS),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을 비롯한 여러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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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스택록스를 인수한다. 스택록스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기능을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통합한다.
스택록스는 2014년 설립된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기업이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보안 분석, 조사, 문제해결 과정을 간소화해 보안에 소요되는 시간과 부담을 줄인다.
레드햇은 스택록스 보안 기능을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앱)을 안전하게 구축, 배포, 실행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만든다. 컨테이너 빌드와 지속적통합·배포(CI/CD) 단계에 보안을 포함시켜 전체 정보기술(IT) 스택과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보안을 강화한다.
스택록스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외에도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EK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KS),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을 비롯한 여러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앱 파이프라인과 고객 레지스트리, 이미지 스캐닝, CI/CD 도구에 직접 통합돼 데브섹옵스를 단순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보호한다.
레드햇은 스택록스 기술을 인수한 뒤 오픈소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1분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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