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MVP' 손준호, 중국 산둥 이적 확정
추하영 입력 2021. 1. 12. 18:13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우승을 주도한 K리그1 MVP 손준호가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으로 이적했습니다.
전북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응원을 보내기로 했다"며 손준호의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의 리그 2연패에 앞장선 손준호는 2020시즌 K리그1 시상식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이례적으로 MVP를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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