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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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충북 증평군수는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치분권 2.0 시대'는 기존 지자체 중심 자치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한다고 증평군은 설명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으며, 홍 군수는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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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는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치분권 2.0 시대'는 기존 지자체 중심 자치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한다고 증평군은 설명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으며, 홍 군수는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을 받았다.

홍 군수는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법이 주민들의 일상을 의미있게 바꿀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재종 옥천군수와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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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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