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요대회 아기' 노노카, SNS 개설하며 밝힌 키는 '84cm'

지나윤 입력 2021. 1.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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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대한민국 랜선 이모·삼촌들을 사로잡은 '일본 동요대회 은상 수상자' 무라카타 노노카 양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국 팬들을 위한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이어 노노카 양의 팬카페도 개설돼 동요대회 이후 소식을 기다렸던 한국 팬들을 기쁘게 했는데요, 노노카 양은 한국 팬들에게 "고맙다! 아리가또!"라고 깜찍한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등 SNS와 팬카페를 통해 한국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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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대한민국 랜선 이모·삼촌들을 사로잡은 '일본 동요대회 은상 수상자' 무라카타 노노카 양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국 팬들을 위한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한 동요대회에서 입상한 노노카 양의 무대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영상에 한국 누리꾼들은 "천국에서 내려온 아기천사 같다", "노노카 노래로 극락 체험했어요. 내한해주세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고, 이에 노노카 양의 어머니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에 이어 한국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노노카 양의 인스타그램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은 물론, 동요대회에서 받은 상장과 은메달 인증 등 작고 소중한 일상이 담겨있었습니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노노카 양의 키도 공개됐는데요, 노노카 양의 어머니는 동요대회 당시 사진을 올리며 "모두가 궁금해하셨던 노노카 키! 저희 노노카는 84cm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이어 노노카 양의 팬카페도 개설돼 동요대회 이후 소식을 기다렸던 한국 팬들을 기쁘게 했는데요, 노노카 양은 한국 팬들에게 "고맙다! 아리가또!"라고 깜찍한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등 SNS와 팬카페를 통해 한국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nonoka_official_page', 다음 카페 '노노카와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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