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다음주 재보선 후보 등록..인재영입 논의엔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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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5일까지 서류심사와 24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각각 후보자 면접을 거쳐 26일에는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부 예비 후보들 사이에서 일정을 앞당겨 경선 토론 시간을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정 위원장은 서류 심사 등에 필요한 시간이 있다며 난색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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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5일까지 서류심사와 24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각각 후보자 면접을 거쳐 26일에는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오늘 오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보자 설명회 일정으로는 27일 하루를 배정했습니다. 일부 예비 후보들 사이에서 일정을 앞당겨 경선 토론 시간을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정 위원장은 서류 심사 등에 필요한 시간이 있다며 난색을 보였습니다.
공관위 차원의 별도 인재영입 논의와 관련한 질문에는 "별도로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우리는 기존 일정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일각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입당, 당대당 통합 논의 등이 지나치게 부각되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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