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정현이 없다' 프로농구 3라운드 '속임수 파울' 끝판왕은?

이진석 2021. 1.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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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몸을 가진 선수가 가벼운 터치 한 번에 종잇장처럼 날아가고, 3점 슛 쏘다 연기만 잘하면 자유투 3개를 얻을 수 있는 '환장의 세계' 바로 프로농구 플라핑(페이크 파울)의 세계입니다.

한국농구연맹(KBL)이 2020~2021시즌 3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을 적발해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올 시즌 처음으로 KCC 이정현 선수의 이름이 빠졌습니다.

이정현이 누굽니까? 1라운드에서 2건, 2라운드에서는 무려 4건의 플라핑이 적발돼 올 시즌 누적 벌금만 150만 원을 기록 중인 선수.

이정현 없는 3라운드에서는 어떤 선수들이 빈자리를 대신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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