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中 체리자동차에 AR 내비게이션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팅크웨어는 지도가 아닌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나타내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해 중국 체리자동차 신차 2종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가 개발, 공급한 AR 솔루션은 순정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영상 기반으로 별도 위치정보 없이도 실시간 도로상황 및 차선을 인식해 주행도로에 맞추는 기능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급사업은 중국 전장업체 드사이 SV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팅크웨어는 국내 내비게이션 제품 기술개발, 운영을 기반으로 한 다년간 노하우 구축을 통해 AR 솔루션에 대한 맞춤형 개발이 가능했다.
팅크웨어가 개발, 공급한 AR 솔루션은 순정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영상 기반으로 별도 위치정보 없이도 실시간 도로상황 및 차선을 인식해 주행도로에 맞추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에 따라 자동차 계기판 내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사이 화면전환 사용을 지원하는 하이퍼바이저 기술도 적용됐다.
팅크웨어는 전장사업 범위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최해정 전장사업본부장은 "당사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 것은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AR 솔루션으로 중국에 첫 진출한 사례인 만큼 전장사업을 국내외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