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BTJ열방센터 관련 2명 확진..누적 9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30대인 대전 927번 확진자는 앞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 920번의 가족이다.
지난달 열방센터를 다녀온 대전 928번 확진자(50대)는 지난 10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12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30대인 대전 927번 확진자는 앞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 920번의 가족이다.
대전 920번은 해외 선교활동을 나가려는 국가에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열방센터를 다녀온 대전 928번 확진자(50대)는 지난 10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도 1명 나왔다. 30대인 대전 926번 확진자는 지난 6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대전 926번의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28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과 사촌 동생 둘이 모텔서 외도'…이수근 '처제랑 어떻게'
- 박하선 '처음에는 모유 생각 없었다…모양 망가진다고 들어'
- 홍준표, 김종인 겨냥 '낭만의 JP도 노인의 몽니부리다 불명예 퇴장…'
- 홍록기 '나이 50에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아들, 가슴이 뭉클'
- 김종인 '지금 윤석열에게 딱 한번 오는 기회가…尹, 여권 후보 될 수도'
- 개그우먼 이세영, 눈 성형 후 역대급 미모 '콤플렉스 극복'
- 엄태웅 '딸이 '일 좀 하라'고'→윤혜진 '다시 좋은 기회 올 것'
- '주정차 민원 힘들다' 강동구청 공무원 한강 투신…'결빙에 수색차질'
- '미라' 김원효 '심진화와 치킨 먹다 키스…최근에는 전복 키스까지'
- '딸 예림이 결혼하나'…이경규 '물어보살' 점괘에 '여기 진짜 용하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