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켜' 신동엽 "셔누, 분위기 메이커 역할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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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고파? 일단 시켜' MC 신동엽이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에 대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 한다"고 칭찬했다.
오는 1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되는 MBC TV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12일 신동엽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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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달고파? 일단 시켜' MC 신동엽이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에 대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 한다"고 칭찬했다.
오는 1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되는 MBC TV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12일 신동엽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은 것 빼고는 배달을 시켜 먹어본 적이 없다"며 "음식을 매달시켜 먹는 것 자체가 이제껏 진행해 왔던 다른 맛집 프로그램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네마다 배달을 시키기는 하지만 다른 동네에 있는 사람들도 '아, 그 동네에 가면 저런 게 있구나'라고 알게 돼서 좋을 것 같다"며 "우리가 다른 지역의 제철 음식이나 맛있는 식당을 꼭 가지 않더라도 방송을 통해 대리만족 하지 않나.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로그램에 함께 하는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도 자랑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다 친분이 있고 다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촬영 내내 재미있게 호흡을 맞췄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셔누가 형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한다"며 막내 셔누에 대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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