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방한 외국인 6만1천700여명..1년 전보다 95.8%↓

현영준 yjun@mbc.co.kr 2021. 1.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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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1천764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95.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만3천10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이 9천700명, 중국이 9천174명, 인도네시아 3천723명, 러시아 1천806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외국으로 나간 우리 국민은 7만686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96.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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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6만1천764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95.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만3천10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이 9천700명, 중국이 9천174명, 인도네시아 3천723명, 러시아 1천806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항공 노선 감편과 입국 제한 조치 등으로 중국 국적 입국자는 98.2%, 일본 국적 입국자는 99.5%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외국으로 나간 우리 국민은 7만686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96.6% 줄었습니다.

현영준 기자 (yj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5853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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