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아픔 슬픔 고통 잊고 그저 평안하길" [SNS★컷]

석재현 2021. 1.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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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1월 12일 이승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깻잎 모자 쓴 눈사람"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깻잎을 둘러쓴 작은 눈사람이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승연은 "아픔 슬픔 고통 잊고 그저 평안하길. 요즘따라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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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1월 12일 이승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깻잎 모자 쓴 눈사람"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깻잎을 둘러쓴 작은 눈사람이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승연은 "아픔 슬픔 고통 잊고 그저 평안하길. 요즘따라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이승연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았다. 그는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가 가능하다. 부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었다"며 안심시켰다.

최근에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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