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탈퇴' 비아이, 에픽하이 새 앨범 피처링에 갑론을박

조현주 입력 2021. 1. 12.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픽하이(EPIK HIGH, 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새 앨범 피처링 아티스트진이 전부 공개된 가운데,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가 참여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로사리오'(ROSARIO) 피처링으로 참여한 씨엘, 지코를 비롯해 헤이즈, 창모, 넉살, 김사월, 우원재, 비아이, 미소, 지소울까지 초호화 피처링 라인업이 에픽하이와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에픽하이 새 앨범의 피처링까지 맡으면서 향후 비아이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아이가 왜 거기서 나와?'

에픽하이(EPIK HIGH, 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새 앨범 피처링 아티스트진이 전부 공개된 가운데,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가 참여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에픽하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Epik High Is Here 上) 피처링 폴라로이드 티저 이미지 3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우원재, 비아이(B.I), 미소(Miso), 지소울(GSoul)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베일에 가려졌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 '로사리오'(ROSARIO) 피처링으로 참여한 씨엘, 지코를 비롯해 헤이즈, 창모, 넉살, 김사월, 우원재, 비아이, 미소, 지소울까지 초호화 피처링 라인업이 에픽하이와 호흡을 맞췄다.

무엇보다 비아이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드러나 2019년 6월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비아이는 "내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하다. 다시 한번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9월 비아이는 조인성, 고현정 등이 소속된 연예계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돼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에픽하이 새 앨범의 피처링까지 맡으면서 향후 비아이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아워즈]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