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문소리, '정희'→'씨네타운' 출격..솔직 입담 기대[공식]

김보라 2021. 1.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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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세 자매'의 배우 문소리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세 자매'의 초고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문소리와 이승원 감독이 제작기, 촬영 비하인드를 방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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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세 자매’의 배우 문소리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12일 배급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소리의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전했다. 먼저 내일(13일) 오후 생방송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그리고 오는 21일에는 이승원 감독과 함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연이어 출격한다.

‘세 자매’(감독 이승원, 제작 영화사 업 영화사 연두, 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 배우이자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 문소리가 ‘찐’ 자매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를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 자매’의 초고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문소리와 이승원 감독이 제작기, 촬영 비하인드를 방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자매’는 이달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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