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다음주 경선 후보 등록..이달 말 후보 4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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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12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받고, 24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후보자 면접을 거쳐 26일에는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관위는 오늘 회의에서 예비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하고 '정치 신인 트랙'을 적용하는 등 앞서 경선준비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을 그대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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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12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받고, 24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후보자 면접을 거쳐 26일에는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진석 4·7재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오늘 회의에서 예비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하고 '정치 신인 트랙'을 적용하는 등 앞서 경선준비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을 그대로 의결했습니다.
신인·청년·중증장애인에게도 여성과 동일한 가산점(예비경선 20%·본경선 10%)을 적용하되, 별도의 '신인 트랙'을 마련한 예비경선에서는 신인 가산점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관위 차원의 별도 인재영입 논의와 관련한 질문에 "별도로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우리는 기존 일정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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