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창원해경 서장에 유충근 총경.."필요한 곳에서 국민 안전 보장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8대 창원해양경찰서장에 유충근 총경이 취임했다.
창원해경은 12일 유충근 서장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PC영상회의를 통해 창원해경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유 서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국민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존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제8대 창원해양경찰서장에 유충근 총경이 취임했다.
창원해경은 12일 유충근 서장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PC영상회의를 통해 창원해경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유 서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국민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존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 거제 출신인 유 서장은 2002년 간부후보 50기로 임관해 해양경찰청 혁신기획과, 해양경찰청 경비과, 동해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과 사촌 동생 둘이 모텔서 외도'…이수근 '처제랑 어떻게'
- 박하선 '처음에는 모유 생각 없었다…모양 망가진다고 들어'
- 홍준표, 김종인 겨냥 '낭만의 JP도 노인의 몽니부리다 불명예 퇴장…'
- 홍록기 '나이 50에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아들, 가슴이 뭉클'
- 김종인 '지금 윤석열에게 딱 한번 오는 기회가…尹, 여권 후보 될 수도'
- 개그우먼 이세영, 눈 성형 후 역대급 미모 '콤플렉스 극복'
- 엄태웅 '딸이 '일 좀 하라'고'→윤혜진 '다시 좋은 기회 올 것'
- '주정차 민원 힘들다' 강동구청 공무원 한강 투신…'결빙에 수색차질'
- '미라' 김원효 '심진화와 치킨 먹다 키스…최근에는 전복 키스까지'
- '딸 예림이 결혼하나'…이경규 '물어보살' 점괘에 '여기 진짜 용하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