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창원해경 서장에 유충근 총경.."필요한 곳에서 국민 안전 보장하자"

강대한 기자 2021. 1.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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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창원해양경찰서장에 유충근 총경이 취임했다.

창원해경은 12일 유충근 서장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PC영상회의를 통해 창원해경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유 서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국민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존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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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창원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유충근 총경.(창원해경 제공)2021.1.12.©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제8대 창원해양경찰서장에 유충근 총경이 취임했다.

창원해경은 12일 유충근 서장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PC영상회의를 통해 창원해경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유 서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국민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존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 거제 출신인 유 서장은 2002년 간부후보 50기로 임관해 해양경찰청 혁신기획과, 해양경찰청 경비과, 동해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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