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나인, 동영상 파일 검수 솔루션 'QC Play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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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맥스나인(대표 조형기)이 최근 전문가용 4K 동영상 파일 검수 솔루션 'QC 플레이어'(QC Play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QC Player'는 동영상 파일 검수를 목적으로 개발한 전문가용 솔루션이다.
조형기 맥스나인 대표는 "'QC Player'로 제작·방송 환경 전반에서 많은 변화와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R&D(연구·개발)로 미디어 솔루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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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맥스나인(대표 조형기)이 최근 전문가용 4K 동영상 파일 검수 솔루션 'QC 플레이어'(QC Play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QC Player'는 동영상 파일 검수를 목적으로 개발한 전문가용 솔루션이다. 동영상 파일 분석 업무를 백그라운드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서버를 구성함으로써 기존 솔루션보다 작업 처리 속도를 높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케이블 등 영상 송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은 동영상 입고·출고 시 매번 파일 검수를 진행한다. 파일의 △포맷 △비디오 화질 △오디오 트랙 구성(해설 방송, 다국어) △LKFS(디지털 방송프로그램 음량 기준) 레벨 △CC(Closed Caption, 폐쇄 자막)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맥스나인 측은 "그동안 담당자는 고가의 장비와 시스템을 구성해 체크 항목을 일일이 확인하며 검수를 진행했다"면서 "필연적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QC Player'는 간단한 구성으로 동영상 파일을 분석해 검수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검수 업무를 수행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조형기 맥스나인 대표는 "'QC Player'로 제작·방송 환경 전반에서 많은 변화와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R&D(연구·개발)로 미디어 솔루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맥스나인은 홈페이지에서 무료 버전 'QC Player'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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