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 한라비발디' 1,600가구 내달 공급

양지윤 기자 2021. 1. 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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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군에 다음 달 1,6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라는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의 4 일원에 '양평역 한라비발디(조감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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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군에 다음 달 1,6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라는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의 4 일원에 ‘양평역 한라비발디(조감도)’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상 20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602가구로 구성된다. 양평 지역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2022년 개통 예정), 양평~이천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도 공사 중이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27㎞)가 완공될 경우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열 예정이다. /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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