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확진자 가족 등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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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등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파주시 570번)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
B씨(파주시 571번)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8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대로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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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등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파주시 570번)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
B씨(파주시 571번)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8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대로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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