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혀..3년 연속 쾌거 外

김서원 2021. 1. 12. 1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혀…3년 연속 쾌거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 11일 열린 북미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아반떼가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와의 접전 끝에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기아차가 작년 텔루라이드로 수상한 것까지 포함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 현대백화점, 1등급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 시작

현대백화점이 등심·채끝·안심 등 1등급 한우를 정기 배송해주는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할 수 있으며, 물품은 매달 19일 오전 7시 이전에 새벽 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현대건설 사우디서 1,264억원 규모 해외공사 첫 수주

현대건설이 현지시간 10일 사우디 중부 전력청이 발주한 1억994만 달러 규모의 송전선 공사 계약을 체결해 올해 첫 해외수주에 성공했습니다.

공사는 사우디 북부 하일에서 알 주프까지 375㎞ 구간을 연결해 초고압 송전선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우수한 기술력과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 LH, 올해 1,210명 신규 채용…작년보다 26%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등 총 1,210명 규모의 연간 채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선발 대상은 5·6급 350명과 업무직 160명, 청년인턴 700명으로 이들 가운데 83%인 1,010명이 상반기에 채용됩니다.

LH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올해 채용 규모를 작년보다 26% 늘리고, 채용 일정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 와이즈앱 "쿠팡, 2020년 연간 결제금액 21.7조원 추정"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국내 만 20세 이상 소비자의 결제 금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쿠팡과 쿠팡이츠에서 지난 한 해 동안 21조7,485억 원이 결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15조4천억 원으로 추산되던 쿠팡·쿠팡이츠 결제 금액이 1년 만에 41% 늘어난 겁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