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김원효 "심진화와 치킨 키스..전복으로 한 적도"
정한별 2021. 1. 1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치킨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와의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의 말을 듣던 김원효는 "치킨 키스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효는 "치킨 키스를 일주일 전에 했다. 3일 전에는 전복 키스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치킨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와의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씨도 식탐이 있다. 닭 한 마리를 주문해 김원효씨와 함께 먹던 날이었다. 마지막 한 조각을 내가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 혼자 먹는 게 너무 미안해져서 입술을 덮친 후 나눠 먹었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듣던 김원효는 "치킨 키스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효는 "치킨 키스를 일주일 전에 했다. 3일 전에는 전복 키스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과하고, 경질하고, 호응하고…'정치인' 문 대통령이 변했다
- [단독] "그런 사실 없습니다" 윤석열, 국정농단 보도 관여설 첫 입장
- "노바백스 백신 1000만명분 추가 도입"... 우리 국민 다 맞고도 남는다
- "특혜" "시대착오"…나경원·박영선 예능출연 '시끌'
- "XX 어디서 말대답하냐" 갑질에 영혼 잃는 '경비실 노동자들'
- 한국산 ‘레드백 장갑차’ 독일 제치고 20조 계약 따낼까
- 혈세로 산 방한용품 되팔려던 무안군 환경미화원 '덜미'
- 조응천 "강성 지지층에 영합하면 민주당 나락에 빠져"
- '누가 호구 잡혔나' 군 부대와 치킨집 배달비 논란
- [Q&A]'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첫날 1.4조 지급… 문자 못 받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