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21명 추가 확진..누적 343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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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2일 오전 10시 기준 12명에 이어 오후 5시 기준 연수구 6명과 부평구 2명 서구 1명 등 9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지역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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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에서 12일 오전 10시 기준 12명에 이어 오후 5시 기준 연수구 6명과 부평구 2명 서구 1명 등 9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같은 지역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서구 C씨는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 등 역학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동구 1명, 부평구 5명, 연수구 8명, 중구 1명, 서구 2명 등 총 21명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4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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