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측 "'라켓소년단'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김노을 2021. 1.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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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원이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 12일 뉴스엔에 "이지원이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인기리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부터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이로운 소문'까지,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지원이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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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지원이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 12일 뉴스엔에 "이지원이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은 오합지졸 중학교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담아낸 드라마. 이지원은 배드민턴부 일원 이한솔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리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부터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이로운 소문'까지,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지원이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정보훈 작가가 극본을 쓰고 '피고인'을 연출한 조영광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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