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 1,210명 채용..상반기에 1,0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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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총 1,21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체의 83%인 1,010명(5·6급 150명, 업무직 160명, 청년인턴 700명)은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 과정에서 LH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온라인 면접 등 비대면 채용 방식을 적극 도입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3월 및 8월 LH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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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총 1,21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00여 명은 침체된 취업 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상반기 중 뽑기로 했다.
LH의 올해 채용 계획은 지난해 계획(960명) 대비 26% 증가한 규모다. 세부적으로 보면 5·6급 350명, 업무직 160명, 청년 인턴 700명이다. 전체의 83%인 1,010명(5·6급 150명, 업무직 160명, 청년인턴 700명)은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상반기 채용은 오는 3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4~5월 서류·필기 전형, 5월 면접 전형을 거쳐 6월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채용은 8월에 공고해 9~10월 서류·필기 전형, 11월 면접 전형을 실시하고 12월 임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 과정에서 LH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온라인 면접 등 비대면 채용 방식을 적극 도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폐지됐던 영어 시험, 기사 자격증 등은 재도입할 계획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3월 및 8월 LH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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