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아마존' 될까..쿠팡, 나스닥 상장 추진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기업가치 최소 32조원 기대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12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 작업을 시작한 쿠팡의 미래와 시장전략을 알아봤다. 이르면 3월, 또는 오는 2분기 상장이 현실화한다면 쿠팡의 기업가치는 32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쿠팡이 나스닥 상장관련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 쿠팡, 미국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 쿠팡 기업 가치 최소 32조원…‘한국판 아마존’ 기대감

쿠팡이 국내가 아닌 나스닥행을 택한 이유가 뭘까?

- 국내보다는 미국 증시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 이후 주가 상승 여력도 미국이 더 높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

- 김범석 쿠팡 의장 및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성향

국내 증시에 쿠팡 관련주가 있다고? 이들 종목도 수헤를 볼까?

- 쿠팡 대장주 동방(004140), KTH(036030) 등 관련주 일제히 급등

- 온라인 쇼핑 강자 롯데쇼핑(023530), 이마트(139480) 재평가 가능

- 물류시장 성장에 제지관련주 동반 상승…단기적 시세 가능

12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지혜 (jhlee2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