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저축 성향
[문제] 이것은 ‘재무적으로 독립해 일찍 은퇴한다’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40대에 은퇴하기 위해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여 소득의 70∼80%를 저축하는 2030세대를 지칭한다. 이들 2030세대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저축 성향(소득 대비 저축 비율)이 어느 세대보다 높다. 이것은 무엇인가?
(1) 딩크족
(2) 니트족
(3) 프리터족
(4) 오렌지족
(5) 파이어족
(1) 직각쌍곡선 수요곡선의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언제나 1이 된다.
(2)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수요곡선의 모양은 평평해진다.
(3)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큰 재화의 경우, 가격이 상승하면 그 재화에 대한 지출액이 증가한다.
(4)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0보다 크고 1보다 작으면 비탄력적이라고 한다.
(5) 가격 변화에 대해 수요량이 얼마나 민감하게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A. 불안정한 갑국의 정치 상황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과 유학생 수가 크게 줄었다.
B. 갑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병국 회사에 대규모 해외 투자를 하기로 했다.
(1) 물가가 하락하고 외채 상환 부담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2) 물가가 상승하고 해외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들 것이다.
(3)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늘어나지만, 물가는 하락하게 될 것이다.
(4) 외채 상환 부담과 해외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 모두 늘어나게 될 것이다.
(5) 외채 상환 부담은 늘고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1) A국의 소득분배 상태는 점차 불평등해지고 있다.
(2) 2017년 B국보다 A국의 소득분배 상태가 더 평등하다.
(3) B국의 소득분배 상태는 계속 개선됐다.
(4) 2018년보다 2020년 B국의 소득분배 상태가 더욱 평등하다.
(5) 2019년 B국이 A국보다 소득분배 상태가 더 평등하다.
[해설] 지니계수란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이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균등함을 뜻한다. A국은 매년 지니계수가 상승하고 있으며, B국은 2018년 상승했지만 그 이후 하락했다. A국의 소득분배 상태는 점점 불평등해지고 있다. 2017년에는 A국이 B국보다 소득분배 상태가 상대적으로 평등하다. 하지만 B국의 소득분배 상태는 2018년 지니계수가 상승했기 때문에 계속 개선됐다고 할 수 없다. 정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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