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2021년 인구정책 152개 사업 본격 추진

김성찬 2021. 1.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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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사업',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 152개의 인구정책들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제시는 조선산업 침체 등으로 지역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2016년부터 20~30대 청년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출산율마저 감소하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세를 나타내는 거제시는 2019년 11월 '거제시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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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거제=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거제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사업',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 152개의 인구정책들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제시는 조선산업 침체 등으로 지역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2016년부터 20~30대 청년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출산율마저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말 거제시 인구는 24만5754명으로 전년대비 1.0%인 2522명이 줄었다. 합계출산율 역시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인 1.06명으로 낮아졌다.

출산율과 반대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10.93%로 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 14% 이상) 진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모든 세대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생도시 구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정주인구 25만+α 회복·달성 및 삶의 질 UP'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이와 함께 인구감소 요인을 진단하고 처방할 4대 핵심정책 분야를 ▲저출산 대응분야 ▲고령화 사회 대응분야 ▲인구유입 활성화 분야 ▲대응기반 강화 분야로 나눠 152개 중점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

변광용 시장은 "임신·출산·보육에서부터 노후 안정에 이르기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아이와 부모, 청년과 노인, 25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세를 나타내는 거제시는 2019년 11월 '거제시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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